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/논란 (문단 편집) ===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과 적자 누적 문제 === 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이후부터 일찌감치 일각에서는 동계종목 경기장들이 올림픽 이후 영암 [[F1 코리아 그랑프리]]나 [[2014 인천 아시안 게임]]처럼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해 왔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50209111714814|#]][* 그러나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동계올림픽과 비교하면 규모 수준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작다. 대회 개최료까지 포함한다면 9천억원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금액이지만, 순수 경기장 건설 비용은 그 절반인 4,285억원 정도이며, 선수 연습 및 인재 양성 용도로 활용하면서 2016년 4월에는 2년 연속 흑자 경영을 기록했다는 홍보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.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4/28/2016042800171.html|#]] 그러나 2020년 10월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세금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모양이다. 2010년 개장 후 10년이 흘렀지만 전라남도는 F1서킷 건립 당시 발행한 지방채 2800억원 중 약 1000억원을 아직도 갚지 못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15&aid=0004437144|#]]] 동계올림픽 개최 후 상황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보다 더 심각할 것으로 예측되었다.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'''인천광역시 재정자립도의 절반도 안되는 25%'''이며[* 일개 '''기초자치단체'''에 불과한 전라북도 [[전주시]], [[군산시]], [[완주군]]과 비슷한 수준이다. 아시안 게임 당시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큰 지원 없이 대회를 치른 뒤 예상대로 재정난을 겪었지만 이를 3년 만에 극복하며 수도권 대도시의 힘을 과시했다.] 아시안 게임보다 훨씬 규모가 큰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의 재정파탄은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. 따라서 강원도는 국비지원을 꾸준히 요구했으나, 정부는 과거 국제대회를 유치한 [[대구광역시]]와 [[인천광역시]]의 선례를 들며 형평성 차원에서 올림픽 이후 경기장 관리주체가 되는 것을 거부했다. [youtube(7nE-vo5QuQ0, width=100%)] 올림픽이 끝난 뒤 강원도는 예상대로 마땅한 활용방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다. 거기다 [[코로나19]] 전세계 확산까지 겹치며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 등이 막히면서 매년 45억원씩 빚이 늘고 있다고 한다. 2021년 10월 현재 강원도는 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과 올림픽 레거시 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.[[http://www.kado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93625|#]]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의 경우 주요 사후활용계획으로 국가대표 등 훈련시설 및 국내외 대회유치와 함께 다기능 복합 스포츠 문화센터 조성이 추진된다. 강릉 하키센터는 피겨 아이스쇼와 DJ스케이팅, 디지털 공연 시범운영 등 스포츠와 공연을 합친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 예정이다. 슬라이딩센터 역시 일반인을 겨냥한 플라잉 스켈레톤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VR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